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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와 틀니의 차이

임플란트와 틀니의 차이

 

안녕하세요 투명한치과입니다!

임플란트를 해야할까 틀니를 해야할까? 과연 두 진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갑작스러운 사고, 심한 치주 질환 등으로 치아를 상실한경우 이를 대체할 치료가 필요합니다.

종종 치아가 빠진채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같은 경우 치아건강 및 치열의 변화로

발음과 심미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치아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가 이에 속합니다.

 

 

사람의 치아는 총 28개 입니다.

 

중요한 치아가 사고나 충치, 치주질환 등으로 그 기능을 못할때,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만약 모든 치아를 상실하면 단순히 식사에 문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치아 주위의 얼귤 형태의 변형 또한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입술의 기능도 저하되며,입 주위의 주름살도 증가합니다.

치아를 상실함으로써 남들보다 빠르게 노화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당연히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지면서 소하장애, 영양장애도 생깁니다.

과거에는 불편한 틀니로만 이러한 기능을 대체할 수 있었지만

최근 임플란트 기술의 발달로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도

전악 임플란트를 통해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치아가 없다 하더라도 남은 치아와 잇몸에 틀니를 걸쳐서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 틀니의 경우 잇몸에 걸쳐서 사용하기 때문에 저작기능도 떨어지고, 저작행위를

하면서 잇몸을 짓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틀니는 자연치아에 비해 저작력이 20%정도로 한계가 있어

오징어 등과 같은 딱딱한 음식을 씹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반면 임플란트는 씹는 힘도 자연치아와 비슷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딱딱한 음식을 씹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용기간이 오래되면 틀니는 처음에는 본인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틀니를 받치고 있는 뼈조직의 흡수가 일어나 틀니가 헐거워지게 됩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수리가 반복되기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 본다면 비효율적입니다.

 

임플란트 가격은 틀니에 비해 비싸지만,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